[사진] 마에다 겐타 SNS 캡쳐
[OSEN=이종서 기자] 최근 그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마에다 겐타(32･미네소타)가 스티커 상품을 내놓았다.

마에다는 27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그린 그림을 스티커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리며 사진을 게시했다.

마에다는 그동안 독특한 그림을 그려서 자신의 SNS에 공개하곤 했다. 팬들은 이런 마에다를 향해 ‘마에켄 화백’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마에다는 최근 자신이 그린 그림을 활용한 상품을 제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중 스티커가 가장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에는 마에다의 얼굴을 캐리커쳐로 표현한 그림과 마에다가 그동안 공개했던 공룡과 사자 등의 그림이 동그란 스티커에 새겨져 있었다. 

마에다는 “마에켄 스티커가 완성됐다”라며 “오리지널 상품을 구매하신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다.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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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그림 실력 좋군요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