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가 마블과 역대 최고 규모로 계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다니엘RPK는 자신의 패트레온 계정을 통해 “마블 CCO 케빈 페이지가 데드풀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MCU 역사상 가장 큰 계약을 체결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영화 관계자들은 마블이 라이언 레이놀즈에게 최대 10편 이상의 출연 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디즈니가 20세기폭스를 인수하면서 ‘데드풀’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들어왔다.

데드풀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출연료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벤져스:엔드게임’ 출연료로 2,000만 달러를 받고, 추가 흥행수입으로 5,500만 달러를 챙겨 모두 7, 500만 달러(한화 약 900억)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마블 계약설에 원작자 롭 리필드는 “이제서야 캐빈 파이기가 정신을 차렸다. 이미 오래전에 했어야 할 일이다. 이게 사실이길 정말 희망한다. 요즘처럼 기반이 약해져가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레이놀즈의 데드풀은 확실한 것(Sure thing)이다”고 환영했다.

앞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해 12월 24일(현지시간) ‘라이브 위드 켈리 앤 라이언’에 출연해 “우리는 전체 팀과 함께 지금 일하고 있다. 빅리그인 마블에서 제작하고 있다. 대단히 멋지다”라고 말하며 ‘데드풀3’ 제작 소식을 알린 바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7&aid=0003414800

아이언맨을 뛰어 넘는건 불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