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표자의 목소리에 울음이 가득하다. 결국 눈물이 고인 거 같다
2 여행하지 말란다. 특히 유람선
3 아프면 집에 있어 달란다
4 한국, 일본, 이탈리아 다 의료체계가 잘 갖춰진 데다. 우리도 똑같다
5 57명 밖에 없다. 사망자도 없다
6 벌써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라라는 권고가 나왔었다.
7 오랜 밀접한 접촉으로 전염, 아프면 예배도 가지 말라
8 그래도, 감정적인 거 아니냐는 질문.... 그런 문제다...
한국에서 담당자가 눈물을 보였다면? 우린 상황이 훨씬 더 심각한데... 뭐~ 눈물을 보이라는 건 아니다. 강철같아야 할 거다... 이 여성분도 싸스, 마쓰, 그외의 전염병을 다 겪으신 분이란다....
하여튼, 공동체가 위험성을 인식하고, 차분하게 두려워하면서(동영상 표현) 대처해야 할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