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코로나19 한가운데 서있지만 

함께라면 이겨낼 것입니다. 

시민, 의료진, 방역 관계자, 그리고 전 국민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연대로 하나가 된 덕분에

일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응원을, 마음이 담긴 도시락을

또한,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방역의 주체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온 국민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위기의 순간들을 이겨냈던 것처럼 

지금의 코로나19 영웅은 바로 국민이였습니다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해 많은 불편을 감수하며 물리적으로 거리 두기를 하면서도 마음의 거리는 어느 때보다 좁히고 있는 위대한 국민들께 다시 한 번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힘들지만 지치지 말고, 서로를 격려하며 조금만 더 힘을 모은다면 

우리는 승리의 고지를 밟을 수 있습니다.

승리를 이끄는 힘은 오직 국민에게 있습니다.”

-2020.4.13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