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에서 대구 수성을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 당선된 홍준표(사진)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022년 정권교체에 성공하면 실행에 옮길 과제로 ‘사법시험 부활’과 ‘담뱃값 인하’, ‘사형 집행’ 등을 꼽아 눈길을 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선 출마에 대해선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