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나 몰래 퇴근 후 오피스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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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남편이 나 몰래 퇴근 후 오피스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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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맞벌이 부부인 A 씨와 남편 B
남편 B씨가 매일 야근한다고 하면서집에 늦게 들어오고 
매월 15만 원가량을 누군가가 입금해 주면 남편은 60여만 원을 또 다른 계좌에 이체 
바람나서 오피스텔 관리공단 계좌라 두집살림을 차린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회사 동료 3명(유부남 2명 결혼을 앞둔 총각 1명)이 게임하기 눈치 보이니까 오피스텔에 PC 4대 가져다 놓고 게임방 만든 것
A씨는 "아이도 있고, 임신한 와이프를 두고 게임이라니." "아이가 아파 병원을 가야 할 때도 남편은 야근 중이라고 생각해 연락도 하지 않았다. " ". 친정어머니, 시어머니가 돌아가면서 아이 돌보러 오실 때도 혼자 감사해야 했고 머리를 숙여야 했다.""배신감이 너무 크다" 라고 밝힘